신박한 여행 아이템, 비행기 기내 거치대

 

여행하며 유용할 것 같은 IT아이템 두 가지를 소개하려 한다.

첫 번째는 비행기 기내 거치대!!!(오른쪽)

 

비행기 기내에서 편하게 핸드폰을 거치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자주 있는 여행은 아니지만, 4시간 이상 비행을 할 때 첫 번째 고민하는 것이 비행이 안에서 지루하지 않게 보내는 방법을 고민했었던 것 같다.

비행기에서 제공하는 TV 프로그램이나 영화를 보는데 내가 원하는 영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보니 핸드폰에 담아서 가는데.

 

항상 손으로 잡고 시청하다보니 목도 아프고 손목도 아프고 그랬던 기억이 있다.

이런 불편함을 없애주는게 바로 "비행기 기내 거치대"인 것 같다.

접었을 때 모습이다. 크기는 그리 크지 않고 한 손바닥에 들어오는 정도이다.

가로 140mm / 세로 40mm / 폭 33mm / 무게 149g

 

가방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와 무게여서 부담 없이 들고 다닐 수 있다.

핸드폰을 거치하기 위해 펼친 모습이다.

부드럽게 펼쳐져서 만듦새가 좋다고 느꼈다

제품 설명에는 X축 220도, Y축 360도 회전이 자유롭게 각도 조절이 된다고 설명이 되어있다.

아주 부드럽게 각도조절이 된다.

핸드폰을 잡아주는 부분인데 거치를 하고 싶을 때 거치 부분을 손가락을 이용해 빼서 거치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핸드폰이 닫는 부분에는 부드러운 고무(?)로 되어있어 스크래치 걱정은 없어 보인다.

내가 가지고 있는 핸드폰은 아이폰15프로 넉넉하게 거치가 된다.

단단하게 잡아줘서 빠질 위험은 없어 보인다.

책상이나 선반 등 거치 할 수 있는 부분이고 바닥과 닿는 부분은 미끄럼 방지 고무 재질로 되어있어 단단하게 고정하면서 동시에

스크래치를 방지해 줄 수 있는 것 같다. 군데군데 디테일이 좋은 아이템이다.

와이프가 가지고 있는 핸드폰을 거치대 봤다. 핸드폰 거치 부분의 헤드가 360도 돌아가다보니 가로/세로 거치가 아주 자유롭다.

각도 조절이 되는 부분 모두 아주 부드럽게 움직이고 어떤 각도를 하더라도 딱 고정이 되어서 무척 마음에 든다.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구매했다.

하지만 지금은 주문 마감이 된 상태이고 만약 구매를 원한다면 재주문 알림받기를 통해 기다리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