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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박한 여행 아이템, 1.5m 대형 아이폰 맥세이프 삼각대 셀카봉
    테크 이야기 2024. 1. 1. 01:22

     

     

    신박한 여행 아이템, 두 번째 대형 삼각대다.(왼쪽)

    사진으로만 보면 크기가 가늠이 안되겠지만, 진짜 크다. 집에 있는 셀카봉하고 비교해도 거의 1m는 더 큰 것 같다.

    자주 사용하는 삼각대가 있지만 삼각대 다리를 펼치고 잠그고 하는 불편함이 있고 맥세이프가 아니여서 이 참에

    불편함을 충족시키는 아이폰 맥세이프 삼각대를 구매했다.

    이전에는 핸드폰을 잡아주는 구조로 되어있어 불편한 것들이

    맥세이프만 된다면 어떤 제품이라도 너무 너무 편리하게 만들어준다.

     

    디자인 투박하지 않고 이쁘다.

    테크를 좋아하는 남자라면 "오 디자인 나름 괜찮은데" 할 것 같다.(나만의 착각 일 수도...)

     

     

     

    버튼은 카본 디자인이 적용되어 꽤 고급스럽다.

    분리가 어렵지 않고 결착되는 방식이여서 그런지 나름 안전하게 장착된다.

    한 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마이크로 5핀...하지만 짧은 케이블도 구성되어있어서 나름 불편할 것 알고 제공해주는게 아닌가 싶다.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를 꼽자면 아주 간편한 삼각대 기능 때문이다.

    삼각대 하단을 보면 아주 친절하게 "버튼" 이라고 영문으로 표기가 되어있다.

    이 부분을 누르면 아주 마법같이 삼각대가 펼쳐진다.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은 동영상으로 아주 자세히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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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세심하게 디자인 했다.

    삼각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생각보다 마감이 좋고 튼튼한 구조로 되어있는 것 같아 신뢰가 간다.

     

     

    마그네틱이 적용된 부분인데 양쪽에 귀가 있다!

    이 부분은 사실 귀가 아니라 폰을 잡아주는 거치대다.

     

    마그네틱으로 부착을 하더라도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두 중으로 안전 장치를 할 수 있도록 만든게 아닐까 싶다.

    꽤 만듦새가 좋다. 그리고 맥세이프 기능이 없는 휴대폰도 거치를 할 수 있어 무척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각도 조절이 가능한 부분인데.

    왼쪽 사진부터 설명하자면 일반적으로 각도저절를 하지 않은 상태이다. 쭉 일자로 뻗게 접어야 삼각대가 완전하게 접힌다.

    두 번째는 헤드부분이 연결된 부위를 각도 저절이 된 상태이다. 삼각대를 사용할 때 쓰기 좋은 각도 이다.

    세 번째는 헤드 부분을 한 번 더 각도 조절된 상태이다. 셀카봉으로 사용할 때 스기 좋은 각도 인 것 같다.

     

    사용 환경에 따라 각도 조절을 자유롭게 쓸 수 있다.

     

    출시된지 얼마 안됐지만 꽤 반응이 좋은 아이템은 분명한 것 같다.

    삼각대 셀카봉으로만 사용하는게 아니라

    태블릿PC에 마그네틱 메탈링을 부착해 사용하고 LED램프에도 부착해 사용하는 사례도 있는 것 같다.

     

    역시 우리나라 사람들은 사용하라는대로 사용하지 않고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활용하는 것 같다.

     

     

    총평

    아주 잠깐 사용해보고 쓰는 리뷰이지만 가지고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삼각대 셀카봉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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