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버즈3 케이스는 보들보들하고 말랑말랑한 케이스로.

 

 

이번 버즈3가 완전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 되어 기대가 됐는데 테크 감성이 물씬 느껴지게 나왔네요.

이어폰 완두콩 시절에 제 귀에 잘 맞지 않아 불편하다고 느꼈는데 이번에 콩나물 디자인으로 변경 되면서 착용감이 아주 좋아졌어요.

 

애플 에어팟도 써보기도 했지만 케이스가 없는 상태에서 하루만 써도 스크래치가 어마어마 하더라고요.

보통 무선 이어폰 쓰지 않을 때는 가방에 넣고 다니다 보니 마찰 때문에 꼭 케이스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소개 하는 케이스는 실리콘 소재로 버즈3의 스크래치를 방지하고 고급스러운 패턴 적용된 케이스를 소개 하려 합니다.

 

 

"부드러워서 자꾸 손이 가는 팝팝팝 팝스 케이스."

 

 

인체에 무해한 액살 실리콘!!

요즘 워낙 저품질에 인체에 유해한 중국 제품이 많이 있는데

아라리 팝스 케이스는 떡하니 "인체에 무해한" 실리콘 소재로 만들었다가 소개하더라고요.

 

 

여러 실리콘 케이스를 보니까 깔끔한 케이스가 많은데 아라리 팝스 케이스는 가죽 패턴이 적용 돼서

감촉이 좋더라고요 그리고 패턴 때문에 그런지 모르겠지만 먼지도 잘 달라 붙지 않아서 좋았어요

 

 

 

네 가지 컬러가 있었는데 저는 밝은 컬러를 좋아해서 핑크로 선택했어요

실물로 보면 너무 어둡지도 너무 밝지도 않은 컬러여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케이스를 장착한 모습인데 이쁘네요.

케이스 착용 전에는 미끄러워서 떨어트릴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케이스 장착 하고 나니 미끄럽지 않고 촉감이 너무 좋습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양면 테이프가 있더라고요

양면 테이프 있는 케이스를 몇 번 써보니까 오래 부착하고 있으면 자국도 남고 접착제가 조금 남아서 별로 좋지 않았어요.

양면테이프가 없었다면 딱 좋았을 텐데 조금 아쉬운 부분인 것 같습니다.

 

 

버즈3 팝스의 부드러운 촉감을 다른 분들도 경험해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