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와를 닮은 네모네모한 네모와, 미니 맥세이프 보조배터리

 

최소형 사이즈, 매력적인 실버 컬러, 깔끔한 스트라이프 패턴에 끌려 구매했던 실버 컬러

실버 색상은 와이프한테 뺏기고 딥 퍼플 하나 더 장만 했습니다.

 

 

 

딥 퍼플 오묘하게 매력적인 컬러 입니다.

빛에 따라 약간 색이 달라지는게 아주 마음에 들어요.

 

 

 

사실 용량 때문에 구매할까 말까 고민했었습니다.

근데 1000짜리는 너무 헤비해지고 무게도 그만큼 늘어나서 부담되긴 하더라고요.

용량이 넉넉하지 않지만 완충 한 번 정도하고 조금 남아서

저의 생활 패턴에 아주 알맞는 용량과 사이즈여서 재구매하게 됐네요.

 

 

 

달라 붙을 때 느낌이 착 좋더라고요.

맥세이프면이 부드럽게 처리 되어있어서 스크래치 날 염려도 없고 자력도 아주 강하게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군데군데 만족스러운 부분 중 하나 인데.

맥세이프 부착면(원형)부분이 살짝 돌출되어 있고 보조배터리가 약간 떠있습니다.

왜 이렇게 만들었나 싶었는데 이게 중요한 부분이더라고요.

제가 생각했을 때는 보조배터리 충전 시 열이 발생하는데 이렇게 떠있으니까 열이 오르는 것을 방지 하는 것 같아요.

 

 

 

요즘 나오는 충전 액세서리는 대부분 USB C타입 포트가 적용된 것 같습니다.

아라리 네모와 보조배터리도 당연히 C타입 포트이고요.

포트 안쪽에 초록색으로 되어있는데 무언가 포인트가 있어서 좋더라고요.

 

 

 

초고속 충전 최대 20W 보조배터리

알아보니까 무선충전은 최대 15W 까지 지원하고 유선 충전이 20W 이더라고요.

무선 충전은 갤럭시든 아이폰이든 최대 15W 충전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혹시 패스스루 충전이라고 알고 계세요?

잘 몰랐었는데 맥세이프 충전하면서 케이블 이용하여 다른 스마트 기기 충전도 가능한 기능이라고 하더라고요.

이게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 차이가 클 것 같은데

누군가와 같이 여행을 가거나 할 떄 아주 유용한 것 같더라고요.

맥세이프 보조배터리 구매할 때 패스스루 충전이 되는지 한 번쯤 보고 구매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아라리 네모와 보조배터리 측면에 보면 사진과 같이 스트랩을 연결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요.

스트랩이 있고 없고 차이가 크더라고요.

스트랩으로 나만의 개성을 뽐낼 수도 있고 가방 어디가 깊숙한 곳에 있다면 스트랩으로 쉽게 찾기도하고

손가락에 걸어서 쉽게 들고 다니기도 하고 아주 유용합니다.

 

가벼운 보조배터리, 슬림한 보조배터리, 실용적인 보조배터리를 원한다면

아라리 네모와 보조배터리로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