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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리 아이폰15 프로 플렉실드 케이스 - 빈틈없는 완벽 보호.카테고리 없음 2024. 8. 31. 23:32
오랜만에 구매한 말랑말랑한 투명 케이스.
아라리 아이폰15 프로 플렉실드 케이스
플렉실드는 유연하게 보호하다라는 의미를 가졌다
아라리를 좋아하는 이유는 제품에 아이덴티티가 아주 명확하다.
제품명이 가지고 있는 특징을 케이스에 담았다. 그래서 신뢰한다
투명도 다 똑같지 않다.
투명케이스는 아주 기본 중에 기본이다. 투명 케이스를 써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내가 보기에는 없다.
여러 투명 케이스를 사용해 봤지만 어떤 케이스는 약간 푸른 빛이 도는게 있고
어떤 제품은 약간 누렁이 처럼 변색된 케이스도 있다.
내 눈은 속일 수 없다. 어떤게 더 좋은지는 나도 잘 모른다
하지만 난! 완전 투명에 가까운 케이스를 원한다.
아라리 플렉실드 케이스는 내가 원하는 투명도를 가지고 있는 투명 케이스다.
플렉실드 이름에 맞게 유연하다.
아주 적당한 두께감을 가진 케이스다.
너무 두꺼우면 무게감이 있고 그렇다고 너무 얇으면 보호력은 떨어질 것 같은데
아라리 플렉실드는 딱 적당하다.
아라리 누킨 케이스와 다르게 액션버튼이 막혀 있다.
소재에 따라 조금 다른 걸 보니까 누킨 케이스는 구조적으로 액션버튼을 막을 수 없어서 뚫려 있는 것 같다.
역시나 버튼감은....최고다.
단단한 하드 케이스 누킨과 또 다른 아주 쫀듯한 버튼감이다.
버튼 디자인은 누킨 케이스와 동일하다
플렉실드 케이스는 보호력이 아주 뛰어난 제품으로 홍보하고 있다.
케이스 모서리를 보면 보호를 위한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다.
투박해 보이지 않을까 처음에는 걱정했는데 적당하게 튀어 나와 있고 진짜 약간 쿠션감이 있어서
충격 보호에 뛰어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카툭튀 보호도 아주 좋다.
적당한 높이 카메라 강화유리와 높이도 비슷해서 일체감이 좋다.
아...플렉실드도 누킨 케이스와 마찬가지로 스티커홀 전체가 뚤려 있는 디자인이다.
아쉬움 아쉬움.......
누킨 케이스도 참 매력있다고 생각했는데....플렉실드 케이스도 만족도가 높다.
두께감은 누킨 보다 두껍지만 말랑말랑한 소재 때문인지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이 더 좋다.
아 누킨은 미끄럽다고 느꼈는데 플렉실드 케이스는 아예 그런게 없다.
그냥 감긴다.
미끄럽지 않은 케이스를 찾는다.
보호력이 뒤어난 케이스를 원한다.
말랑말랑한 투명 케이스를 원한다.
그렇다면 아라리 플렉실드 케이스를 추천한다.
